심바네 심바네

광주 대구 등에 폭염주의보 발령이라는 소식을 들었다 오늘도 잠깐만 밖에나가 돌아다녀도 정수리가 지글지글해지는 느낌이었다 주말에도 근무를 하는 나는 오늘점심 뭘먹을까하다가 너무더워서 그런지 입맛도없고 분식집에가서 꽂히는거 먹자는느낌으로 이수역 라밥에 방문했다 라밥 이수점(서울 동작구 동작대로27길 11) 연중무휴 24시간 예전과 다르게 여기도 주문은 무인 키오스크가 있어서 사용하기는 편했고 이런곳은 어려웠던건 메뉴가 너무많다 ㅋㅋ 기본적인 김밥&라면 부터 돈가스, 각종 한식까지 고민고민하다 옛 생각이나는 돌솥치즈김치 비빔밥으로 결정했다 가격은 6500원 너무나도 착한 가격이었다. 반찬도 셀프로 김치, 단무지 그리고 나머지 두가지는 종종 바뀌는것 같다 밥을주문했어서 국물이 필요할것같아 옆에서 국물까지 준비완..

오늘 태양이 굉장히 뜨거운 날이다. 에어컨 바람을 쐬다가 점심을 먹으려 나가보니 정수리가 이글이글 얼른 밥먹을곳을 찾다찾다 들어간곳 이수역 10번출구 뒷쪽에 위치한 그린비 그린비(서울 동작구 사당로 297-6)항상 지나다닐때마다 호프집으로만 생각했는데 점심도 한다고 하더라 메뉴는 백반 단일메뉴이제막 점심시간인데도 불구 만석이라 못앉을뻔했으나 마침 나가셔서 지금 치우시는 테이블에 앉았다 들어오기 전까지만해도 사람이 얼마나 있겠어 했지만 굉장히 반전인 부분 심지어 돌아가는사람들까지 있었음.저녁에는 이런식으로 호프집으로 운영하시는데 나는 예전에 와서 노가리를 먹어본 기억이있다. 자리에 앉아서 주변분들을보니 각자 역할이 있는듯 일사불란하게 각자 밥을 퍼오시고하셨지만 나는 처음이었기에 가만히 앉아있었더니 밥과 국..

나는 이수역 인근에서 근무를 하기 때문에 항상 근처에서 점심을 해결한다. 인근에 안 가본 식당이 없을 정도. 오늘은 오픈한지 얼마 안 된? 이수역 백소정에서 점심을 해결했다. 평소 같으면 점심시간에 항상 웨이팅이 있어서 걱정을 했지만 오늘은 운 좋게 대기 손님 없이 바로 입장해서 주문했다 백소정 이수점(서울 동작구 동작대로27길 12 2층) 홀 자체는 깔끔하지만 약간 비좁은 느낌이 든다. 테이블에 앉으면 티오더로 주문 및 결제까지 바로 가능 이런 무인 주문 및 결제를 불편해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참 편하다고 느끼는 편. 주문한 음식이 나왔다. 나는 돈카츠가 포함된 세트였기 때문에 소스까지 같이 나왔는데, 윙크하는 모양의 겨자가 위에 뿌려져있다. 맛있게 먹는 방법은 1/3 정도 먼저 먹고 같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