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바네 심바네

폭염주의보라는데 감기몸살기운이 돈다. 느낌이 이상해서 코로나도 확인했더니 음성. 가까운 이비인후과를 찾아보았다. 이수역 먹자골목 초입코너건물 3층에 위치한 이수연세이비인후과 3층엔 연세이비인후과만 있어서 헷갈릴일없다. 내부는 연식있는 병원 느낌이 들었다. 점심시간에 방문해서 그런지 직원도 아무도없이 텅텅비었지만 이내 사람이 가득 들어섰다. 진료를 받고나오니 왜이렇게 많이오시는지 알것같다. 원장님을 표현하자면 친절.신속.정확 세단어로 설명을 끝낼수있을듯. 증상에대해 설명해주시고 그에맞는 즉각적인 치료후 약처방까지 내부는 올드했지만 원장님은 뉴 했다. 이후 증상을 보며 한번더 방문했고 주변에 이비인후과를 찾는다면 추천할것같다 진료후 약처방은 같은건물 지하에있는 온누리 약국에 방문했는데 엘리베이터도 하나라서 ..

이수역 먹자골목인근 주택가라인 기존엔 세탁소가 꽤~오랜기간 운영했었는데 새로 오픈한 무인라면 가게다. 오다가다 공사하는 모습들을 종종 봤는데, 젊은 사장님께서 오픈하신것 같았다 케릭터도 굉장히 귀엽. 가게이름은 뜨뜨라면인데 상단 간판을 처음볼때는 이름을 못알아봤다 자세히 보니 ㄸㄸㄹㅁ 모습인걸 알았다. 내부는 새로 오픈해서 그런지 깔끔했다. 라면의 종류만해도 상당히 많은 가짓수. 방문해서 사진찍을때 까지만해도 몰랐는데 바닥에 가이드라인이 그려져있는모습. 방문해서 라면과 작은햇반하나를 구매했다 요즘점심 5천원에 해결이면 굉장하다. 무료토핑 셀프바 콩나물 / 만두 / 어묵 / 수제비 / 파 / 단무지 총 6가지가 무료로 제공된다 이쯤보니 무료토핑 욕심내는사람 없는지 궁금한부분 단무지는 바닥이 전부 얼어서....

비가 그렇게 오더니 이제 본격적인 더위가 찾아오나보다 너무너무 더워 1분만 나가있어도 미쳐버리는날씨다 그래도 점심은 먹어야 하지않겠는가 오늘의 메뉴 이열치열 순대국이다. 이수역인근 재래시장인 사계시장 안에 위치해있다 족발은 여기서만 포장해서 드시는 지인분도 계심 ! 내부공간 적당히 깔끔하고 약 10개남짓 테이블이 보인다. 수상하진 각종 상장과 메뉴판 요즘 순대국밥 9,000원이 대부분인데 찾아볼수없는 가격 8,000원 이다 좋아요 기본찬 깍두기도 맛있고 고추가 청양이라 보기와다르게 꽤 많이 매웠다 마늘은 직접 손질하셔서 싱싱하다! 본게임 시작 기본적으로 양념장과 들깨가 들어가있는 국밥 순대과 고기 양은 9,000원짜리 순대국밥 저리가라 ! 종종 재방문할듯 ! ★세줄요약★ 가성비 가심비 등등등 최고 재래시..

사람이 바글바글한 한남동 그 중심에 위치한 솔솥 스테이크 솥밥이 유명하다고한다. 30분정도 웨이팅 하고 들어간것같다. 드디어 우리차례 자리를 안내받아앉으니 맛있게먹는 방법에대한 안내문이 나와있다. 근데 들어오니 사람들이 너무많아서 정신도없는데 내부가 엄청 좁아서 불편하기도하고.. 직원분들도 예민해보였다.. 주문한 메뉴가 나왔다. 가져다 주시면서 직원분이 설명을 해주시는데 뭐라고하시는지.. 정말 1도 못알아들었다.. 나온메뉴는 한상 정갈하니~ 딱 사진찍기 좋게 나온다. 뚜껑을 열어보니 아주 예쁘게 스테이크와 쪽파가득 솥밥이있었다 맛있어 보이는 비쥬얼 먹어보니 그냥~쏘쏘.. 옆에 같이나온 그릇에 덜어서 먹고 남은 솥밥에 물을부어 누룽지를 먹었는데 이건...별로였다... 음식이 내 입맛에는 좀 맞지않았구 분위..

이번이 두번째 방문이다. 재방문하게 된 이유는 고질적으로 아팠던 손목이 낫질않고 계속 통증이 지속되어서 방문하게 되었다. 오픈한지 그렇게 오래된 병원은 아니라서 내부도 정말깔끔하게 하셨다. 대표원장님께서는 방송에서도 여러번 소개되신분이라고 나온다. 예약을 하지않았지만 월요일이라 그런지 비교적 한산했다. 이곳에 대한 리뷰를 작성하는것은 만족했기때문. 대부분의 병원에서는 한 2-3분 증상을 이야기하면 1-2분정도 브리핑해주시고 끝나지만 박태용 원장님께서는 다른병원들보다는 꼼꼼하게 진료를 봐주시고 상세하게 설명해주시는점이 너무좋아서 다시방문하게되었다. 이날은 초음파 검사를하고 주사를 먼저 맞았다 그리고 체외충격치료, 물리치료까지 진행했고 금액은 약 13만원정도 나왔다. 체외충격치료는 처음해봤는데 깜짝놀래서 발..

오늘은 비도 부슬부슬 오는저녁 배도고프고 하니 배달을 하기로했다. 소주한잔도 같이 곁들일 메뉴를 찾다가 요즘 음식배달 창업에 관심이많고 또 파스타에 관심이 많아져서 그런지 메뉴선택도 역시 파스타. 까르보나라에 면추가 약간매콤한 맛으로. 사이드는 바베큐봉 2피스, 대왕소세지 이렇게 주문했다 배달비 포함 19,600원 멀지않은곳에 위치해서 그런지 배달도 굉장히 빨리왔다 아주 따끈따끈한 파스타. 1. 사이드 봉 아주살짝 매콤하며 짭짤한 대기업의맛이다. 실패가없는맛. 2. 대왕소세지 기대하지않았는데 먹고보니 콘소세지였다 다음에 먹는다면 꼭 다시 먹고싶을정도. 3.메인 까르보나라 개인취향은 꾸덕하면서 소스가 많~은 걸좋아하는데 소스양이 조금 아쉬웠다 내가 대식가이기때문에 양이 많긴했지만 1인세트로 15,000원 ..

회식이랍시고 하루 포스팅을 빼먹은 나자신을 반성하며.. 오늘의 후기글 왕가탕후루이다. 원래 쥬씨&차얌 이있던 자리인데 이수역먹자골목에 새로오픈한 왕가탕후루 인테리어도 정말 순식간이더라. 학생이고 직장인이고 이더운날씨에 웨이팅까지 대단한 유행이 아닐수없다. 개인적으로 뭘 기다리면서까지 먹는 스타일이아니라 맛을궁금해하며 지나쳤다. 다음날도 역시 늦은저녁까지 웨이팅을.. 우리나라사람들 유행에 민감한건 정말 알아줘야할듯 가게를 보면서 한철 쭉 매출땡기고 권리금 장사하시려나.. 유행이 얼마나가려나 이것저것 생각해본다.. 드디어 지나가다 사람이없길래 방문해봤다 메뉴는 이렇게 있는데 블랙사파이어와 샤인머스캣을주문해봤다. 한개에 3~4천원이라니 저렴하진 않은 가격인것같다.. 맛은 충분히 글로 설명할수있고 상상할수있는맛..

초복이기도 하고 요즘 더위 먹은 것처럼 축 축 쳐지다 보니 오늘은 배달을 시키기로 했다. 메뉴는 불족발 당첨! 어디서 주문할까 귀한 족발? 구구족? 고민 끝에 결정한 방배역 더 맛있는 족발보쌈 메뉴판을 보자~ 불족발 말고 또 먹을게 있을까하다가 비빔막국수까지 같이 주문하기로! 거주지와 멀지않아서 그런지 배달은 생각보다 빨리 도착했고 바로 선수입장.리뷰이벤트 날치알참치주먹밥비빔막국수오늘의 메인 불족발 우선 주먹밥은 아는 맛 그 자체 날치알이 들어서 톡톡 씹히는 맛이 좋다 막국수는 생각보다 많이 새콤해서 와이프는 입맛에 안 맞았다고 했다 메인인 불족발 맵기는 신라면과 불닭사이? 정도 되는 것 같아서 적당히 맵게 먹었다 이날 주문한 건 제일 작은 소 사이즈였는데 사이즈 치고는 양이 많았지만 양 대비 금액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