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역]24시 무인라면 뜨뜨라면 후기

 

이수역 먹자골목인근 주택가라인

기존엔 세탁소가 꽤~오랜기간 운영했었는데

새로 오픈한 무인라면 가게다.

오다가다 공사하는 모습들을 종종 봤는데,

젊은 사장님께서 오픈하신것 같았다

케릭터도 굉장히 귀엽.

가게이름은 뜨뜨라면인데

상단 간판을 처음볼때는 이름을 못알아봤다

자세히 보니 ㄸㄸㄹㅁ 모습인걸 알았다.

 

내부는 새로 오픈해서 그런지 깔끔했다.

라면의 종류만해도 상당히 많은 가짓수.

방문해서 사진찍을때 까지만해도 몰랐는데

바닥에 가이드라인이 그려져있는모습.

방문해서 라면과 작은햇반하나를 구매했다

요즘점심 5천원에 해결이면 굉장하다.

무료토핑 셀프바

콩나물 / 만두 / 어묵 / 수제비 / 파 / 단무지

총 6가지가 무료로 제공된다

이쯤보니 무료토핑 욕심내는사람 없는지 궁금한부분

단무지는 바닥이 전부 얼어서.. 원래 이게 맞는건지 생각보게되었다.

라면은 한강에서 파는 라면처럼

기계에 올려사용하면된다

설명서를 제대로 보지않아서 일반면 누르고 가만히 기다렸다는 ㅋㅋㅋ

꼭 시작버튼을 누르도록하자.

맛잇게 익어가고있는 라면

옆에 라면스프, 매운스프 등 있어서

기호에 맞게 뿌리면될듯.

젊은사장님이셔서 그런지 인스타도 운영하시고

소통하시려고 노력하시는 부분인것같다

라면이 완성되고

자리에 앉았다

앉고보니 위생종이 이용하라는게 무슨말인지 싶었는데

가만보니 옆자리와 구분해놓은게 아니라

뽑아서 쓰는 종이 테이블 보 같은거였다.

나도 이제 늙었나보다 

 

 

오늘의 세줄요약

 

1. 조용하게 한끼 해결하려 한번쯤은 가볼만하다

2. 무료토핑이 남아날지 의문이다 다음엔 많이넣어서 먹을듯..

3. 한번 더 갈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