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역] 왕가탕후루 오픈!! 이렇게까지 웨이팅!!

 

회식이랍시고 하루 포스팅을 빼먹은

나자신을 반성하며.. 오늘의 후기글 왕가탕후루이다.

원래 쥬씨&차얌 이있던 자리인데

이수역먹자골목에 새로오픈한 왕가탕후루

인테리어도 정말 순식간이더라.

학생이고 직장인이고 이더운날씨에 웨이팅까지

대단한 유행이 아닐수없다.

개인적으로 뭘 기다리면서까지 먹는 스타일이아니라

맛을궁금해하며 지나쳤다.

다음날도 역시 늦은저녁까지 웨이팅을..

우리나라사람들 유행에 민감한건

정말 알아줘야할듯 

가게를 보면서

한철 쭉 매출땡기고 권리금 장사하시려나..

유행이 얼마나가려나 이것저것 생각해본다..

드디어 지나가다 사람이없길래 방문해봤다

메뉴는 이렇게 있는데

블랙사파이어와 샤인머스캣을주문해봤다.

한개에 3~4천원이라니

저렴하진 않은 가격인것같다..

 

맛은 충분히 글로 설명할수있고

상상할수있는맛

시원한 샤인머스캣에 설탕발라먹는느낌

왜 이런아이템이 유행일지 생각해보게된다.

1. 달다. 달콤한 과일
2. 언제까지 유행할까?
3. 다음에무슨 가게가 들어올까?